[경제] 일본 2023년 2분기 GDP (1차)

[경제] 일본 2023년 2분기 GDP (1차)

결과 개요

  • 일본 내각부가 8.15(화) 발표한 2023년 2/4분기 GDP(1차 속보치)에 따르면,
  • GDP 성장률(계절조정치, 전기비)은 실질은 1.5%(연율 6.0%), 명목은 2.9%(연율 12.0%)로 모두 플러스 성장을 기록함.

[ 2023년 2/4분기 실질 GDP 성장률(계절조정치) 및 기여도 1차 속보치 ]

□ 관련 평가

  • (3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) 日 내각부가 8.15(화) 발표한 2023년 2/4분기 GDP 성장률 1차 속보치는 전기 대비 실질 1.5%(연율 6.0%)였음.
  • 연율 성장률이 6.0%를 넘은 것은 코로나19에서 일시적으로 회복되었던 `20년 4/4분기(연율 7.9%) 이후임.
  • 실질GDP의 실액은 연환산으로 560.7조엔으로 과거 최고치를 기록함. 코로나 이전 가장 높았던 `19년 3/4분기의 557.4조엔을 상회함

- (주요 요인) 개인소비가 약세인 반면, 수출 회복이 전체를 끌어올림. ·반도체 공급제약 완화로 인한 자동차 수출 증가에 힘입어 수출이 전기 대비 3.2% 증가하여 2분기 만에 플러스를 기록함.

(외국 관광객) 회복 역시 수출에 플러스 기여함

  • 반면, 수입은 4.3% 감소로 3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함.
  • 원유 등 광물성 연료와 코로나 백신 등의 의약품, 휴대전화 감소가 수입 감소로 이어진 바, GDP 상승 요인이 됨
  • (내수 항목 성장 둔화) GDP의 50%를 차지하는 개인소비가 전기 대비 ▲0.5% 감소하여 3분기 만에 마이너스를 기록함.
  • 코로나에서 정상화가 진행되면서 외식과 숙박이 증가하고 자동차와 게임 소프트 판매 역시 증가한 반면, 계속되는 고물가로 식료품과 음료 소비가 감소하고 코로나 기간 집콕족의 수요 감소로 백색가전 역시 감소함.

- 설비투자는 전기 대비 0.0% 증가로 2분기 연속 플러스를 유지했으나 전기와 동일함.

소프트웨어가 플러스 기여했으나 기업의 연구개발비 등이 하락하였음

- 민간재고변동의 기여도는 ▲0.2%p로 마이너스를 기록

- 반면, 주택투자는 1.9% 증가로 3분기 연속 플러스, 공공투자는 1.2% 증가로 5분기 연속 플러스를 기록함.

또한 백신접종 등 코로나대책이 진정되어 정부소비는 0.1% 증가로 보합세를 보임

  • (명목치 상승, 인플레이션 효과) 명목GDP는 전기 대비 2.9% 증가로 연율 환산으로 12.0% 증가함. 또한 명목GDP의 연환산 실액은 590.7조엔으로 전기의 574.2조엔을 상회하여 과거 최고치를 갱신함.

- GDP 디플레이터는 전년 동월 대비 3.4% 증가하여 3분기 연속 플러스를 기록함. 수입물가 상승은 진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식료품과 생활용품 등 국내에서의 가격전가가 확대되고 있음

- 고용자 보수는 명목으로 전년 동기 대비 2.6% 증가함. 실질로는 ▲0.9% 감소로 7분기 연속 마이너스임. 임금이 물가 상승을 쫓아가지 못하고 있음

  •  (향후 전망) 2023년 3/4분기 실질 성장률은 전기비 연율 ▲1.0% 정도 될 것(민간 에코노미스트 36인 예측, 일본경제연구센터).
출처:

https://overseas.mofa.go.kr/jp-ko/brd/m_1058/view.do?seq=2344655&page=1

**동 내용은 일본정부 발표자료 등을 요약한 것으로, 당관 및 한국 정부의 입장과는 무관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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